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 [사진제공 = 마포구]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비탈길이 많은 공덕동의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골목길 계단에 야광(夜光)페인트 도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큰 언덕’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된 공덕동은 급경사 지역이 많고 가로등이 부족한 노후 주택가에 계단이 많이 설치돼 야간에 노인,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낙상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러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덕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경환) 위원들이 형광물질을 입힌 조끼, 신호봉 등이 깜깜한 밤에 더 눈에 잘 띈다는 사실에 착안해 형광물질을 계단에 적용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아이디어는 올해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공덕동 안전계단 조성 사업’으로 이어졌으며, 공덕동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에서 추진했다.
환경분과 회원들이 보행자 통행이 많고 노인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계단 현황을 조사해 ▲만리재옛12길 13 ▲만리재로 111 ▲만리재로 131-1 계단 3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전문가를 만나 페인트칠 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덕동 주민자치회원 및 인근 주민 등 20여 명이 모여 계단 끝자락에 야광페인트 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게 계단 각 층마다 끝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후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연두색의 야광페인트를 칠해 작업 후에도 청결한 계단 상태를 유지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공덕동 주민자지회는 앞으로도 야광페인트 칠한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 등을 모니터링하고 어두운 노후 계단을 조사해 추가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안전계단 조성 사업으로 야간에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하고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