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 회원단체인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는 지난 10월 29일 평택 서부운동장에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헌옷)모으기 2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경진대회는 23개 읍・면・동에서 헌옷 30톤을 수거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실시했고, 6월 실시한 1차 경진대회 시 수거한 50톤과 총 합산해 평가할 예정이다.
윤미섭 회장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정신을 알리고, 헌옷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헌옷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헌옷 모으기에 땀 흘리신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3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 계절김치 및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