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홍보포스터]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온라인 생중계 토크콘서트 「2021 문학산책: 문학을 향유하다」를 오는 30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학이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2021 문학산책: 문학을 향유하다」는 박두진뿐만 아니라 안성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고, 어려운 시대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극복을 노래했던 박두진 시를 시민의 목소리로 듣는 힐링 토크콘서트이다.
이번 10월 토크콘서트의 초대 강사로는 제15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 강창민 시인과 한경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기호 교수가 출연하여 안성지역 문학과 박두진의 문학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은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시민과 지역 문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