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1년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 바닥재, 도료 중의 카드뮴, 납, 비소 등을 분석하는 시험이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분야 시험분석기관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제도로 연구원이 우수한 검증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