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매시장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전 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검사는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매시장 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코로나 집단감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도매시장 전 종사자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PCR)를 실시하게 됐다.
검사대상은 도매법인 직원과 중도매인, 소매동 상인 등 총 600여 명이다.
코로나19 선제검사와 함께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적으로 ▲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배부 ▲ 도매시장내 방역소독 강화 ▲ 종사자 포함 도매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도 ▲ 경매 참가자 방역 관리 지도 단속 등도 진행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심 도매시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PCR)에 협조해 주신 도매시장 전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대응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 지도 등 시장 종사자들과 협력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