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김포시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신규사업)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추가 검토사업) △신규 철도노선 및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노선 발굴 등 ‘김포시 광역철도 타당성 조사 및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 김포시는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김포시 광역철도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정부에 건의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 이와 관련하여 시는 용역 추진을 위한 제반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달말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11월 용역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 금번 용역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는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계획이 있는 만큼 이에 맞추어 GTX-B노선 공용에 따른 신도림역, 여의도역을 거쳐 용산역 등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방안과 차량기지 위치 및 역사 환승계획 등 김포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계획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 또한, 수도권 동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노선의
완성을 위해 서울시에서 계획중인 남부광역급행철도 노선과의 연계
방안도 포함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노선계획과 차량기지 등 관련시설에 대한 지자체간 이견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의 노선 등 합리적인 시설계획을 마련하여 지자체간 합의에 나설 계획이다.
○ 이를 토대로 그간의 주요 쟁점사항을 신속히 해소하여 국가계획에
신규사업 반영을 신청할 계획이다.
□ 아울러 김포시 신규노선 및 기존 철도노선과의 연계노선 발굴을 통해 김포시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