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박정수 지사장)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사업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00만원 상당의 연탄 2천 225장을 5가구에 지원하였다. 특히, 차량진입이 어려워 연탄 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는 임직원이 직접 배달봉사로 참여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2008년 교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학금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병물지원사업,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팔당권지사 박정수 지사장은 “다가올 겨울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게 되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은 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