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434명으로 전날(1716명)보다 718명이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29만51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416명이며, 해외 유입자는 18명이다.
국내 발생은 여전히 수도권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 907명, 인천 140명, 경기 708명으로 1755명(72.6%) 나왔다.
그외 부산 30명, 대구 128명, 광주 42명, 대전 71명, 울산 30명, 세종 16명, 강원 43명, 충북 60명, 충남 75명, 전북 62명, 전남 17명, 경북 46명, 경남 38명, 제주에서 14명이 각각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으로, 이 중 3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434명으로 기록됐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3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