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쿠바가 전 세계 최초로 2세 아동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쿠바 보건당국은 전날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소베라나02'를 지난 16일부터 2∼10세 어린이들에게 접종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소 백신 접종 연령은 중국 당국에서 승인한 3세다. 미국과 유럽 대부분 국가는 12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2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 중 가장 낮다.
앞서 쿠바는 2∼18세에 대한 소베라나02 긴급 사용을 승인했으며, 11일부터 11세 이상에 먼저 접종했다.
한편 쿠바는 자체 개발 백신들을 이용해 인구의 65%가 1회 이상 접종을 마쳤다. 쿠바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000∼8000명이다. 현재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8만4416명으로 세계 42위, 사망자는 6676명으로 세계 6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