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943명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921명, 해외유입 2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7만993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감염을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부산 56명, 대구, 충남 각 47명, 충북 40명, 대전, 강원 각 36명, 경남 32명, 울산, 경북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경기 4명, 충남 3명, 서울, 부산, 경북 각 2명, 충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각 2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34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6명(치명률 0.85%)이다.
한편, 연일 2000명에 달하는 신규 확진이 확인되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가정 내 모임을 8명으로 완화하며 확산세 확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추석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의료 시스템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과 관련해 경증환자나 무증상자 같은 경우 재택치료를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