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MBCNEWS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지난 사흘간 1만2,000여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8∼10일 사흘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만 2,531건이다.
백신 이상반응 종류별로는 화이자가 7,1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더나 3,111건, △아스트라제네카(AZ) 2,223건 △얀센 86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20명이다. 이 가운데 9명은 화이자 백신, 8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명은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았다. 추진단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접종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은 3일에서 39일까지 다양했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60대 8명, 50대 5명, 80대 4명, 20대·40대·70대 각 1명이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누적 사례는 21만3255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 건수(5130만168건)와 비교하면 0.4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