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면 행사 대신 체험키트 나눔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곡강정 400세트와 차례 상차림을 체험해보는 ‘차례상차림 체험키트’ 500세트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와 유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와 관련 풍속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