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9월 6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에서는 외교투자통상과장 등 관계자가,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쥬라벨 유리 국제관계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과 상호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관계자간 실무 논의 등이 진행된다.
울산과 블라디보스톡은 지난 2018년 9월 송철호 시장의 방문 당시 우호협력도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한 제5차 동방경제포럼과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송철호 시장이 참석한데 이어 올해 11월 울산에서 개최하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는 블라디보스톡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를 계기로 울산과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교류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며 “블라디보스톡과 우호협력도시 협정이 체결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