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교통사고 및 도로파손 주범으로 꼽히는 도로변 과적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과적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 우려 및 도로파손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달 중 안산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에 실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이를 초과해 단속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50만~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과적 차량은 국민의 생명줄인 도로를 파손시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더 나아가 대형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