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족을 대신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SBS는 이날 이 대표 부친이 2004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2023㎡ 규모 밭을 매입하고 17년간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았고, 위탁 영농을 한 적도 없다며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의 부친은 SBS 취재진에게 "고교 동창 추천으로 1억6천만 원에 농지를 구매했고,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지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보유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법 위반' 등 당내에서 부동산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 대표도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논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즉시 사과했다. 다만 "부친의 부동산 매매는 제가 만 18세인 2004년 이뤄졌으며 당시 미국 유학 중이었고 그 후에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