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건물 등의 재산은 2조4천348억8천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도(道)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는 행정재산 7만4천201필지 3억4천750만2천㎡, 보존재산 270필지 130만6천㎡, 잡종재산 2천908필지 389만5천㎡ 등 모두 7만7천379필지 3억5천270만3천㎡로 가격은 2조1천310억4천500만원에 달한다.
건물은 행정재산 463동 51만4천783㎡, 보존재산 2동 175㎡, 잡종재산 22동 4천232㎡등 모두 487동 51만9천190㎡로 3천38억4천200만원이다.
토지를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가 1천997억8천800여만원 상당으로 가장 많고 용인 1천907억여원, 화성 1천804억여원, 가평 1천547억여원, 안산 1천258억여원 등 순이며, 동두천이 34억1천여만원으로 가장 적다.
타 시.도에도 13필지 3만455㎡(227억3천700여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도는 634필지 69만3천251㎡의 임야와 전.답.잡종지를 경작지로 임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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