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FC, 프로리그 진출로 ‘시민화합 축구도시’ 꿈꾼다
  • 조정희
  • 등록 2021-08-13 13:38:16

기사수정


▲ [사진제공 = 김포시]


지난 7월 26일 김포를 방문한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김포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포FC가 천연 잔디 축구전용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망도 높아 2부 리그 진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포시도 프로리그 진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김포FC는 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단 전용 버스는 물론 체력단력실과 물리치료실도 운영하는 등 프로리그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정운 감독을 필두로 A급 수준의 수석코치 및 GK코치, 의무트레이너, 전략분석관 등 전문 코칭스태프를 가동하고 있다.


김포FC는 적극적인 지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체력 및 전술훈련을 통해 현재 K3리그 15개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포FC의 2부 리그 진출은 김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축구 팬 규모가 상당해 3부 리그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으로 K리그 시청 국가는 44개국에 이를 만큼 해외에서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 뉴스와 축구전문 프로그램, 온라인과 인쇄매체는 물론 경기장 입장 관중의 관심과 광고 효과가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는 것이다.


또한 프로구단 전환으로 관전문화가 활성화 돼 인근 상권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은 홍보 기회를 얻고 구단은 후원 유치로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솔터축구전용구장의 관중석은 1,076석으로 프로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5,000석으로 규모를 늘려야 한다.


전용구장을 조성하면서 단계별 관중석 확대를 계획했으나 프로리그 진출이 확정되면 시기가 당겨질 전망이다.


이밖에 TV중계 방송부스와 경기장 부대시설도 프로리그에 적합한 시설로 확충될 예정이다.


김포시의 경우 과감한 투자로 이미 양질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김포FC가 2부 리그에 진출할 경우 더욱 다양한 부가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프로팀 연고에 따른 파생사업과 문화수준 향상, 유소년 클럽 확대 운영 등 김포의 축구 인재 발굴과 꿈나무 육성도 체계화 된다.


김포FC는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변수지만 내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행사와 이벤트가 계획 돼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개최로 축구 열기도 고조될 전망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FC 2부 리그 진출은 축구열기를 그대로 그라운드에 연결시켜 더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급격하게 인구가 늘고 있는 김포의 특성상 축구를 매개로 정주의식과 자부심을 함께 드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시 브랜드 재창출, 시민화합, 소통의 공간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