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7월 20일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애경산업에서 후원받은 1억 원 상당의 치약, 칫솔, 샴푸, 린스, 화장품 등의 물품 약 2000상자를 도봉구에 전달했으며, 구는 전달받은 물품들을 동주민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 단체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 기관이다. 도봉구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생필품 후원을 해주신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