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첫 TV 토론에 나선다.
20일 양당에 따르면 두 대표는 21일 오후 2시부터 75분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선, 재난지원금, 코로나19 방역, 검언유착 논란,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론 등 각종 현안을 놓고 토론할 예정이다.
공직선거 후보가 아닌 여야 대표가 TV 토론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선 승리가 최대 과제인 양당 대표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이번 TV 토론은 지난 12일 여야 대표 만찬 회동에서 양당 대표 간 소통 확대 차원에서 TV 토론 개최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송 대표는 "TV 토론에 나가서 새로운 여야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공감대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