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17일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취재진에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라고도 했다.
이런 언급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방위 파상공세를 가하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조속한 입당을 압박하는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여야 협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시기에 대해서도 "다 말씀드렸다"며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월 말’을 입당 시기로 못박았지만 국민의힘 경선 일정과 상관 없이 입당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거듭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