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채널A 캡처]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로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 치러지는 것을 보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말한 ‘기대’의 뜻에 대해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할까’ 하는 기대”라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 입당 문제에 대해서는 “(윤 전 총장은) 국민이 불러서 나온 것”이라며 “차차 보면 알 것이다. 모든 선택은 열려 있다”고 했다.
그는 사견임을 전제하며 “윤석열, 이준석 현상은 다르지 않다. 기존 여의도 문법에 대한 국민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라며 “윤 전 총장에 대한 그런 관심이 지지율로 나타난 것이니 다르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윤 전 총장으로부터 당선 축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는 답례 전화에서 윤 전 총장에게 “‘대선 경선 일정을 8월 중순엔 시작해야 하니 가급적이면 빨리 입당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입당을 촉구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