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자료제공 =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오른 38%대를 유지했다. 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약 10%포인트로 벌어졌다.
14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 오른 38.5%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57.6%로 지난주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9.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3.9%였다.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3.8%포인트↑), 남성(2.5%포인트↑), 30대(4.3%포인트↑)·50대(3.1%포인트↑)·20대(2.3%포인트↑)·정의당 지지층(8.3%포인트↑)·국민의당 지지층(2.9%포인트↑), 중도층(2.4%포인트↑), 무직(11.8%포인트↑)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대구·경북(1.9%포인트↑)·서울(1.6%포인트↑), 여성(2.2%포인트↑), 40대(9.1%포인트↑)·70대 이상(6.5%포인트↑), 보수층(1.2%포인트↑), 가정주부(6.4%포인트↑)에서 상승했다.
특히 핵심 지지층인 4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57.8%에서 49.2%로 8.6%포인트 급락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이준석 돌풍'이 불고 있는 국민의힘이 1.1%포인트 오른 39.1%로 1위를 유지했다. 반면, 민주당은 0.5%포인트 하락한 29.2%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8.3%포인트에서 9.9%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그 외 국민의당(6.7%), 열린민주당(6%), 정의당(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3%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