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낙연 대표 인스타그램/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JTBC 뉴스 캡처]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개행보를 이어가자 지지율이 반등하며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1위를 유지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리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35.1%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보다 무려 4.6%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회동하는 등 오랜 잠행을 깨고 공개행보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지지도 2위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달 보다 2.2%포인트 내려간 23.1%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 격차는 12%포인트로 4개월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낙연 의원이 지난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9.7%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4.6%)과 국민의힘의 유승민 전 의원(3.0%)이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은 이재명 지사, 이낙연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도 크게 앞섰다.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 맞붙을 경우를 묻는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도 51.2% 지지율을 얻어 이 지사(33.5%)를 17.5%포인트 차로 제쳤다. 이낙연 의원과의 조사에서도 52.4% 지지율로 30.9%에 그친 이 의원에 비해 22.4%포인트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응답률은 4.7%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