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제공 = 건국대학교]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 백신 접종 당일을 포함해 회차당 2일의 유급 휴가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유급 휴가 도입으로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는 이상 증세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 이틀 동안 유급 휴가가 부여된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의 백신을 접종할 경우 나흘간 유급 휴가가 주어진다.
전영재 총장은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며 “건국대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만큼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