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낙연 대표 인스타그램/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JTBC 뉴스 캡처]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소 하락세를 보인 반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성인 남년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지난 주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31.0%, 이 지사는 2.4%포인트 하락한 25.8%를 기록했다.
이 전 대표는 10.9%로 전주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6.2%), 유승민 전 의원(3.0%), 오세훈 서울시장(2.9%), 정세균 전 국무총리(2.3%) 순이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45.6%) △대구/경북(46.0%) △가정주부(37.1%) △보수성향층(45.5%)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2.8%) △국민의힘 지지층(58.2%)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20대(27.2%→17.1%, 10.1%p↓) △학생(26.2%→14.9%, 11.3%p↓) △국민의힘 지지층(71.0%→58.2%, 12.8%p↓)에서 하락했다.
이 지사는 △40대(40.9%) △인천/경기(30.6%) △화이트칼라층(30.8%) △진보성향층(45.8%)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0.1%)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40대(49.8%→40.9%, 8.9%p↓) △광주/전라(36.8%→28.3%, 8.5%p↓) △자영업층(38.4%→24.2%, 14.2%p↓)에서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7%, 민주당 28.5%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은 5.1%p 상승했고 민주당은 2.4%p 하락해 순위가 바뀌었다.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6.0%) △정의당(4.2%)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은 14.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 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사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