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YTN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431명(해외유입 9,0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1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325건(확진자 9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62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0,08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3명이다.
지역사회 발생은 서울(190명)‧경기(136명)‧인천(17명) 등 수도권에서만 343명이 발생했다. 그 외 충북과 대구 각 22명, 경남 19명, 부산 14명, 경북 13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충남과 강원 각 10명, 광주 9명, 울산 8명, 전북 6명, 전남 5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0명으로 총 129,739명(93.0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1명(치명률 1.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