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김포경찰서는 지역불안요인의 선제적 발굴・해소를 위해 범죄예방진단팀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창문 칩입 경보기’를 설치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정에 밝은 생활안전협의회가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로부터 더욱 소외되고 고립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 범죄예방진단팀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가 주변에 대한 안전순찰을 실시, 외부인 침입 시 경보음이 울리는 창문 경보기를 부착하여 범죄에 대한 불안 요인를 사전 해소하고, 3가구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가 준비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이에 대해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독거노인 이00(77세) 할머니는 ‘코로나시국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여자 혼자 사는 곳이라 바람만 세게 불어도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창문에 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물품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찰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