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초가 설치된 진하해역은 2019년 적지조사 결과 수심이 30m 정도 이고, 지형이 평탄하여 수산생물 서식지로 적합한 곳으로 확인된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된 ‘강제고기굴어초’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폭 13.71m, 높이 9.03m 규모로 수산생물의 산란장과 은신처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미 설치된 인공어초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어초 상태 및 효과조사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하여 매년 실시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공어초 사후관리 조사 결과를 보면 비설치지에 비해 2.5∼ 3배 이상의 수산·생물이 서식 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동구, 북구 울주군 연안 1628㏊에 사각어초 등 인공어초 11종 9475개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