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코로나 백신접종센터가 주말을 포함한 주 6일간 기존 저녁 6시에서 확대된 저녁 9까지 운영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근로자들이 근무 후 원활히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강기윤 의원은 지난 2월 질병관리청이 약 250여개 지역예방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주말 운영은 미정으로 한 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만 계획하여, 직장인들이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한 후 국회 전체회의에서 문제 개선을 적극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백신접종센터의 주말 운영을 포함하여 ‘주 6일 운영’을 기준으로 지자체 여건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 할 수 있도록 최근 「예방접종사업 지침」과 「예방접종등록 시스템」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원은 백신 접종 후 근로자가 원할 경우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근로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 접종센터 운영계획이 변경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