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케이 광자매’ 시청률 전국 1부 25.4%, 2부 26.8%
  • 조기환
  • 등록 2021-04-05 09:22:03

기사수정


▲ [사진 제공= ‘오케이 광자매’ 방송분 캡처]


KBS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최대철 앞에 하재숙이 아이를 안고 나타나는 ‘시한폭탄 엔딩’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휘몰아칠 ‘충격 대파란’을 예고했다.


지난 4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5.4% 2부 26.8%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위엄을 증명했다.


‘오케이 광자매’ 8회에서는 아이를 포기하고 이광남(홍은희)과 관계 회복에 나선 배변호(최대철) 앞에 복뎅이와 함께 신마리아(하재숙)가 모습을 드러내는 위기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극중 배변호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들은 이광식(전혜빈)은 이모 오봉자(이보희)와 배변호를 만났던 상황. 오봉자는 신마리아와 손도 한번 안 잡았다는 배변호에게 애는 어떻게 낳았냐고 맞받아쳤고, 배변호는 어느날 산부인과에 갔더니 애를 낳고는 자신의 애라고 안겨줬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배변호는 “그냥 딱 한 번. 기억도 안납니다. 그날 술 취해서 완전 끊겼어요”라며 “신사장은 첨부터 저한테 관심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얘기하기를. 전 정말 몰랐구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오봉자는 “두 집 살림은 안 되네. 따로 몰래 만나는 것도 안 되고. 자네 자식은 맞지만 자네 부부 자식은 아니잖아”라며 “광남이 알면 죽어”라면서 후폭풍에 대해 걱정했다.


결국 마음을 다잡은 배변호는 신마리아에게 “혼외자 출생신고 하라구요. 법적으로 책임질 일은 지겠습니다”라고 결심을 내뱉었고, 신마리아는 “돈으로 떼우시겠다? 다신 우리 복뎅이 못 만나도 괜찮냐구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연한 배변호를 향해 신마리아가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끝이에요”라고 재차 경고했지만 배변호는 뒤돌아서 그냥 가버렸던 터. 그러나 이내 배변호는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가 문에 기대 스르르 주저앉았고, “복뎅아. 못난 아빠를 용서해라. 아니 용서하지 마라 복뎅아”라면서 대성통곡했다.


이후 배변호는 이광남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포장음식과 와인을 준비했다. 이광남이 친구 남편이 갑자기 너무 잘해줬는데 바람을 피우고 애까지 있었다고 말하자 배변호는 깜짝 놀라 헛기침을 하면서도 “사람이 잘해주면 진심으로 받지. 쓸데없이 바람이니 애니 그런 친구들 다 끊어”라고 단도리했다. 이에 이광남은 “자기야 고마워. 엄마 돌아가시고 마누라 빵점이었어. 앞으론 눈도 안 뒤집고 안 먹어 소리도 안할게. 예전처럼 잘 지내봐 우리”라는 사과를 건넸고, 배변호도 어두운 표정을 감춘 채 “나도 미안하다 여러 가지로”라며 다정하게 러브샷을 나눴다.


반면 신마리아는 배변호가 보낸 양육비 공증서류를 보고는 분노를 드러내며 그대로 쫙쫙 찢어버렸다. 이어 길거리에서 입맞춤을 하고 팔짱을 낀 채 행복을 만끽하는 이광남과 배변호를 멀리서 지켜본 신마리아는 서늘한 눈빛으로 돌변했다. 그 뒤 이광남과 배변호가 함께 장을 본 후 장보따리를 들고 집으로 향하던 순간, 두 사람 앞에 복뎅이를 품에 안은 신마리아가 등장한 것. 놀란 배변호의 얼굴이 사색이 된 가운데 신마리아는 환하게 인사를 건네는 이광남을 향해 “사모님처럼 안녕하질 못하네요”라며 날 서린 반응을 표했다. 충격 속에 두 여자를 바라보고 있는 배변호의 모습이 살 떨리는 긴박감을 안겨주면서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홍은희와 최대철을 볼 때마다 계속 내 심장이 조마조마 두근두근! 드디어 올 것이 온 것 같습니다”, “신마리아 갑작스러운 등장에 완전 소름! 다음 주까지 궁금해서 못 기다릴거 같은데요. 이 일을 어떡하나”, “광남과 배변이 평화를 찾고 있었는데...진짜 대반전 이렇게 당당하게 나타날 줄이야”, “손에 땀을 쥔다는 게 바로 이런 기분이네. 아직도 심장 떨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9회는 오는 4월 10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6.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7. “골목상권 매력 알리기 앞장” …중구,‘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가 지난 3월 5일(목) 오후 7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선발된 ‘2026년 중구 골목상권 마케터즈’에게 위촉장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