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3월 9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 모자 3,000장을 전달했다.
모자는 지난달 23일 사회적 기업인 ‘㈜올브랜드 동광(공동대표 배충일, 양경석)’에서 은평구에 기부한 물품으로 은평시니어클럽 등 은평구 내 9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참여 어르신 3,000명에게 전달되었다.
현재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96개 사업 4,587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으로, 모자는 주로 실외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에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배충일, 양경석 공동대표는 “어르신들이 일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후원해준 올브랜드 동광에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따뜻한 손길이 모이면 코로나19도 금세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