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경찰청 홈페이지]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를 10%포인트 넘는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전주 조사보다 4.8%포인트 상승한 37.2%로 선두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전주 대비 0.1%포인트 올라 24.2%, 이 위원장은 1.6%포인트 하락해 13.3%를 기록했다.
이로써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 격차는 한 주 전 8.3%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벌어졌다. 이 지사와 이 위원장의 격차는 10.9%포인트다.
윤 전 총장은 ▲보수·중도층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서울 ▲60대 이상 ▲50대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는 진보층과 40대에서, 이 전 대표는 광주·전라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무소속 홍준표 의원(5.7%),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7%), 정세균 국무총리(2.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2%) 등의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