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9ㆍ토트넘)이 멈추지 않는 최상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8호골을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1 대승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베일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자 감각적으로 몸을 날려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8호 골이다.
도움 13개를 곁들인 손흥민은 올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지난 시즌에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고 기록 30개(18골ㆍ12도움)를 뛰어넘었다. 볼프스베르거전 득점포는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유럽클럽대항전 본선에서 기록한 20번째 골(챔피언스리그 14골ㆍ유로파리그 6골)이기도 했다.
해당 경기 직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은 토트넘이 승리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