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이미지 = 픽사베이]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현직 배구선수 A(25)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처음 발견한 동료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숙소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게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8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