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이후 14일 만이다.
청와대는 이번 통화가 취임 축하 성격을 띄고 있다면서도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에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 직후 SNS를 통해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중첩된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 고 적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 한 차례 당선 축하 전화통화를 한 적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긴밀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 는 뜻을 전했고, 바이든 당시 당선인은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확고히 유지하고 북핵문제도 긴밀히 협의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