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19시 시.군 주요 교차로에 신호 및 과속위반을 단속하는 다기능무인카메라 26개를 추가설치, 운영중이라고15일 밝혔다.
주요 설치장소는 군포시 산본동 금정역 삼거리, 안양시 안양2동 안양대교 남단사거리, 고양시 벽제동 1군단 앞 삼거리,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사거리, 구리시 교문 사거리, 서평택IC입구 등이다.
경기경찰청은 지난해 2월 27일부터 수원, 의왕, 고양 등 주요 교차로 8곳에 다기능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최근까지 모두 8만2천784건(속도위반 1만8천865건, 신호위반 6만3천919건)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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