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전남기업들 자금난 심화
  • 뉴스21
  • 등록 2003-12-22 00:00:00

기사수정
  • 11월 BSI 71… 전달보다 하락
광주·전남기업들의 자금사정 악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기업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 BSI는 71(기준치 100)로 전월 79에 비해 하락, 자금사정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지역 연간매출액 20억원 이상 법인기업중 18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80)에 비해 비제조업(61)의 자금사정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규모별로는 지난달 회복세를 보였던 대기업의 자금사정이 다시 악화(114→76)되고 중소기업의 자금사정(73→71)도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12월중 자금사정 BSI도 73으로 나타나 당분간 기업들의 자금사정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광주·전남 지역 기업자금수요 BSI는 105로 기준치 100을 상회해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분야 모두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고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자금수요가 114에서 100으로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은 104에서 106으로 소폭 증가했다. 12월중 자금수요전망 BSI는 109로 향후 자금수요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계절적이유 등으로 연말을 맞아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달 지역기업들의 외부자금 조달 비중은 18.6%로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산업별로는 제조업(21.6→19.1%)과 비제조업(18.8→18.1%)이 모두 외부자금 조달 비중이 소폭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은 하락했다.
또 지난달 기업들의 결제대금중 현금성결제의 비중은 원자재 구매시 68.5%에서 소폭 상승한 67.2%를 기록한 반면 제품판매시에는 64.9%에서 63.9%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평균어음결제기간은 구매시 75.9일에서 79일로 늘어났으나 판매시에는 83.3일에서 81일로 단기화됐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