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태백시청 전경]강원 태백시 상장중학교 2학년 3반 학생(대표 성민교)과 하초연 담임선생님은 1월 6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315,970원을 기탁하였다.
하초연 선생님은 “2-3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면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서 성금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의 메시지도 전해주고 싶어서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