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태백시청 전경]태백시(시장 류태호)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2021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희망마을을 신청받는다.
이는 도내 일정기간 체류를 통한 농촌 체험 및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간 문화적 차이 이해를 통해 농촌 이주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자격 및 요건은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운영자 보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1월 ~ 12월까지이며 귀농‧귀촌 희망자에 사전 탐방 및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지원내용은 숙박비와 프로그램비를 포함 1인/일 50,000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