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 [이미지 = 픽사베이]코로나19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면서 AI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은 AI 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788명을 대상으로 ‘AI 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4.4%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AI 채용 도입 초기인 지난해 조사(60.2%)보다 소폭(4.2%p) 상승한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69.3%)이 남성(56.4%)보다 부담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
또, 전공별로는 사회과학계열(74.1%), 경상계열(66.8%), 인문어학계열(65.4%), 예체능계열(64.5%), 이공학계열(60.9%) 등의 순으로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많았다.
이들이 AI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몰라서’(58.6%, 복수응답)가 1위였다. 계속해서 ‘관련 정보 자체가 부족해서’(53.4%), ‘평가 기준이 모호해서’(36%), ‘AI 전형을 위한 준비 시간, 비용이 늘어서’(22%), ‘일반 전형과 동시에 준비해야 해서’(19.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구직자들(637명)은 그 이유로 ‘직접 대면보다 부담감이 적어서’(53.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면접관의 편견이 배제돼 더 공정할 것 같아서’(30.5%), ‘내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볼 수 있어서’(29.4%), ‘다른 지원자들도 잘 모를 것 같아서’(19.8%), ‘참고용으로만 활용한다고 해서’(10.2%) 등을 들었다.
전체 구직자 중 AI 면접을 대비하는 구직자들은 19.7%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10.6%)에 비해 9.1%p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대비하는 부분은 ‘모의 AI 면접 테스트’(49.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일관성 있는 언어구사 등 구술연습’(43.3%), ‘호흡, 음색, 안면색상 변화 등 연습’(32%), ‘인재상, 회사뉴스 등 암기’(21.5%), ‘피부관리 등 외모개선’(17.6%) 등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AI 채용에 대비하기 위해 월 평균 7만 5000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중 38.8%는 AI 채용에 대비하기 위해 ‘취업 준비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으며, 13%는 ‘비용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22.7%는 ‘시간과 비용이 모두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구직자의 62.9%는 향후 AI 채용이 ‘보편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한 때 유행으로 보편화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37.1%로, AI 채용이 보편화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다소 우세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요원한 가운데, 언택트 채용이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어 AI 채용 전형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평소 사람인의 AI 기반 동영상 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 등을 활용해 면접 연습을 꾸준히 해둔다면 AI 전형을 더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