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이미지출처 =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침묵을 지키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7일 SNS를 통해 검찰 개혁 의지를 드러낸 데 이어 28일에도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을 주장하는 글을 공유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미애TV'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윤석열 탄핵, 역풍은 오지 않는다'는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는 검찰 개혁과 제계, 언론, 국민의힘 등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윤 총장의 탄핵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추 장관은 민 의원의 글을 통해 "나는 지금까지 수사권‧기소권 완전 분리와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 두 가지를 주장했다. 탄핵 부분에서 이견이 적지 않다. 윤 총장 한 명이 수구 카르텔의 전부는 아닌데 굳이 그를 '키워줄' 필요가 있느냐고들 한다"라는 부분을 옮겼다.
이어 "탄핵은 자연인 윤 총장에 대한 단죄가 아니다. 수구 카르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검찰조직의 예봉을 꺾어야 나머지 과제들의 합리적, 효율적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탄핵은 꼭 필요하다"라는 부분도 발췌했다.
추 장관은 별도로 자신의 생각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추 장관이 직접 생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윤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하는 의미로 옮겨 적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추 장관의 재신임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29일 9시 30분 현재 4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며 청와대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