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겨울의 꿈’을 펴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으로 뜻하지 않은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꿈에 관한 단편과 시를 모았다.
1부에서는 단편 ‘꿈꾸는 도넛’, ‘토르소’, ‘아름다움을 보다’를 통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모두가 빛을 찾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과 위로를 독자에게 전한다.
2부에서는 ‘사랑’과 ‘함께라는 것’의 대한 시를 모았다. 낮은 곳을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각이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다.
이주선 저자의 따뜻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한 편, 한 편의 단편과 시는 우리 주위에 있는 이야기이다. 꿈꾸는 주인공들은 우리 주위를 스쳐 지나간 평범한 이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어느덧 주인공이 되어 같은 꿈을 꾸며, 가슴속에 희망이라는 꽃이 피어날 것이다.
‘겨울의 꿈’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