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국민들의 백신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한 데 이어 미국 내 전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2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메릴랜드주 NIH 의료센터에서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 등 보건 분야 고위 관리 및 6명의 보건 종사자와 함께 모더나의 백신을 맞았다. 접종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백신을 맞는 이유는 NIH 임상센터에서 일부 환자를 만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백신에 자신감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전국에 보내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라며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이 나라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을 통해 “이 팬데믹(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을 맞은 뒤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파우치 소장이 이끄는 NIH는 모더나 백신의 개발과 임상 시험에 관여했다. 미국은 18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모더나 백신을 승인하고, 21일 첫 접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