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운동 자제의 분위기에 따라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한 야외 활동에 따른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안전난간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였다.
금번 환경정비 사업은 올해 12. 5.부터 12일까지 사업비 233백만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의 노후 및 파손된 안전난간(L=340m) 재설치, 하천 내 퇴적물 준설 및 풀베기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하였다.
한편 옹포천은 365일 물이 흐르는 하천을 자랑하여 시민 및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6년도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쉼터(파고라, 의자 등), 수영장, 운동시설(테니스장 등), 산책로 설치 등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옹포천 어울공원에 환경정비, 운동시설 개선 및 밝은 산책로 조성 등 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 및 관광객의 안락한 휴식처와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