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열리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윤 총장은 금일 징계위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징계위에는 지난 10일 징계위 1차 심의와 마찬가지로 윤 총장 대신 이완규 변호사를 비롯해 이석웅, 손경식 변호사 등 특별 변호인 3명만 참석한다.
윤 총장은 1차 심의 당시 불참을 결정할 당시 법무부의 감찰조사와 징계위 소집 과정 등에 중대한 절차적인 결함이 있다며 "이미 결론이 난 징계위에는 참석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리는 2차 심의에서는 1차 심의에서 채택한 증인들 심문과 특별변호인단의 의견진술, 위원회 토론과 의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