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지난 7일 새벽 허가구역을 위반하여 백도 근해 먼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새우조망어선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6일 밤 11시 20분경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방에서 새우조망어선이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이 단정을
이용하여 A호(4.99톤, 국동선적, 승선원 2명) 등 3척을 확인하고 검문검색을 통해 수산업법
(무허가)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해당 어선들은 지난 6일 국동항, 초도항 등 각각의 모항을 출항하여 허가구역이 아닌 거문도
북동방 48km 해상에서 같은 날 저녁부터 다음날인 7일 새벽까지 새우조망 어구를 이용한
조업으로 새우, 백조기 등 잡어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산업법에 따르면 구획어업(새우조망)은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정해진 수역에서
조업하여야 함에도 해당어선들은 각 허가구역에서 35km 이상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무분별한 불법조업은 우리 연안바다의 어족자원을 고갈시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준법정신이 절실하다”며,
“불법조업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