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 전남 영암에 이어 수도권인 경기 여주와 충북 음성까지 뚫었다. 방역당국에 이들 농장 조류를 살처분하며 다른 지역까지 번지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일 여주시는 닭 1천 여 마리가 폐사한 가남읍 산란계 A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19만 3000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 반경 3㎞ 이내에 있는 오리 사육농장 1곳의 오리 1만 7000여 마리는 8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다행히 3㎞ 이내에 오리 농장 1곳 외에 다른 가금류 사육농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A농장 주인이 AI 의심 신고를 했고, 농장의 시료 간이 검사에서 AI H5형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해당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N형 타입과 고병원성 여부 결과는 8일 오후 또는 9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내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일시이동중지 기간은 이날 오전 5시부터 9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이다.
반경 10㎞ 이내에는 10만 마리 이상씩을 키우는 가금류 농가가 8곳이 있고 전체 가금류 수는 321만6천여 마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