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홍보포스터]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토크콘서트‘안녕, 대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녕, 대전’은 활동가들이 꿈꾸는 대전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 영역 활동가들의 이야기와 대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구성되는 토크콘서트다.
토크콘서트‘안녕, 대전’은 ▲ 대전이라는 도시 이야기 ▲ 마을에서 함께 돌본다 ▲ 쉼과 여유가 있는 도시 ▲ 나의 바깥 서재, 동네책방 ▲ 메이커스는 어떤 도시를 꿈꾸는가 ▲ 자전거가 대전을 달립니다 ▲ 대전에서 예술하며 삽니다 등 총 7가지 주제로 8명의 활동가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7팀의 아티스트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안녕, 대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하여 각 회차당 10명으로 제한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https://www.youtube.com/c/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토크콘서트‘안녕, 대전’의 오프라인 참여는 12월 17일 목요일까지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와 구글폼 링크(https://bit.ly/2VlrzHd)를 통해 회차 별로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활동가의 이야기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대전의 모습을 들려줄 것”이라며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우리 지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지난해 5월 대전시가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혁신공간 조성 및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