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안동우 제주시장은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을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30일 집무실에서 각 국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2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제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2022년도 제주시 국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규사업 발굴 현황 및 계속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와 한국판 뉴딜 등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 개최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사업은 총 6,037억원(신규사업 30건.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한 규모이며, 주요사업은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55억원, 2개소),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사업(15억원), ▲용담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41억원) 등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워진 국가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과 시민 편의를 위한 생활SOC 사업,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2021년도 국비는 전년도 보다 약10% 증가한 5,46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