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사업, 농.어촌 생산기반투자 등 집중 배정
경기도는 5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예산가운데 72.3%를 상반기에 지출하도록 집중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및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제외) 예산 7조9천690억여원가운데 5조7천582억여원이 7월 이전에 집행된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 예산은 전체 7조3천779억여원가운데 72.0%인 5조3천145억여원이, 의료급여기금.광역교통시설 등 5개 특별회계 예산은 전체 5천911억여원가운데 75.1%인 4천436억여원이 상반기에 지출된다.
도는 "올 예산가운데 SOC사업, 농.어촌 생산기반투자, 중소기업 지원 사업비 등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가능한 한 상반기에 집중 배정, 지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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